
2024년 10월 03일
“내 젊은 날의 정신적 지주 헤르만 헤세” 라고 제목을 달고 보니 정말 그랬던 젊은 날이었네요. 특히 아직도 줄줄 외고 있는 몇 편의 시와 데미안의 싱클레어… 미술학도인 저는 제일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뭐냐는 물음에 항상 <데미안>이라고 했어요. 처음 고2…
“내 젊은 날의 정신적 지주 헤르만 헤세” 라고 제목을 달고 보니 정말 그랬던 젊은 날이었네요. 특히 아직도 줄줄 외고 있는 몇 편의 시와 데미안의 싱클레어… 미술학도인 저는 제일 감명 깊게 읽은 책이 뭐냐는 물음에 항상 <데미안>이라고 했어요. 처음 고2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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